올 여름은 유난히도 덥고 가물어서,더욱 더 가을이 오기를 기다리게 됩니다.
무더위에 지친 농부와 과수들에게 물 한모금이 절실했던 어제와 달리, 오늘 아침 시원하고 반가운 비가 옵니다.
참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..
날이 선선해져서 다행입니다.